[Coinnews] 리뷰헌트 정식 런칭 - 간편한 퀘스트 완료로 직장인 부수입 가능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스팀헌트팀에서 드디어 리뷰헌트를 5개월간 베타테스트를 하고 최종 피봇 (pivot)을 통해서 재런칭을 했습니다. 아직 한국어 패치는 안된 상태이나, 일부 한국인 전용 퀘스트가 생성이 되어 있어서 빠르고 간단하게 용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 리뷰헌트 링크: 리뷰헌트
1. 배경
리뷰헌트의 시작은 기업들의 마케팅 도구로 인플루엔서를 쉽게 모아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B2B 시장의 특성상 빠르게 성장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관계로 사용상 편의를 극대화 시키고 플랫폼 자체를 온라인 마케팅 부업을 위한 크몽과 같이 만들어냈습니다. 다만 반대로 제품을 파는것이 아니라 마케팅을 도와줄 사람들을 찾아서 보상을 주는 개념입니다.
2. 사용방법
초보자용으로 개인블로그에 리뷰헌트 소개와 가입방법을 남겼습니다. 블록스택이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새로 가입을 해야 하는 관계로, 이전에 가입을 하셨던 분들도 다시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블록스택 가입이 완료되면 로그인되었던 브라우저에서는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니잡 처럼 구성되어 있는 퀘스트들은 이제 기업 단위가 아니라 일반인들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게 설계가 되어 개인 블로그나 이벤트 행사를 위한 마케팅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1) 퀘스트 직접 만들어 운영하기
퀘스트 생성 가능한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운로드 액티비티: 앱다운로드 및 다운로드후 특성 액티비티 요청 (현재 ROR이 진행중임)
- 채널 부스트: 자기가 유튜브나 인스타, 페북을 운영중이라면 채널에 와서 콘텐츠를 보고 구독을 해달라고 요청가능
- 블로그 리뷰: 특정 SNS에서 활동을 하는 것을 요청할 수 있음. (글쓰기, 리뷰쓰기, 등등)
- 앱스토어 리뷰: 앱을 다운받고 나서 앱스토어 내에서 리뷰를 쓰는 것을 요청
- 설문: 원하는 형태로 설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이나 평소에 궁금한 것이 있다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회신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자유형태 퀘스트: 자유롭게 원하는 방식으로 마케팅 활동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필자도 현재 퀘스트를 하나 운영중에 있습니다. 한국어 전용인 퀘스트로 페북에 간단하게 친구 5명 호출해서 내용 공유하면 5불을 곧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50명 제한이라 빨리 오시는 분이 가져가시는 겁니다. 자세한 방법은 하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안내되어 있습니다.
2) 퀘스트 참여하기
리뷰헌트에 로그인되어 있다면 참여하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원하는 퀘스트를 눌러서 해당 퀘스트에 안내되어 있는 사항대로 요청 사항들을 수행하시면 됩니다. 퀘스트에 들어가셔서 요청사항들을 보면 일반적으로 스크린샷을 증명해달라고 합니다. 이를 첨부해주시면 됩니다.
Join Quest를 누르시게 되면 24시간 내에 증빙 서류를 제출하셔야 하는 관계로 미리 눌러놓으셔서 제출 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먼저 오는 사람이 보상을 가져가는 방식이라 괜찮은 퀘스트는 금방 끝나기도 합니다.
3. 리뷰헌트의 생태계
리뷰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블록체인과의 접점을 UI 상에서 가능한 최하위 레이어로 이동을 시키면서 일반인들의 접근이 용이해졌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채널을 운영하는데 구독자를 늘리고 싶거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늘리는 것등에 대한 마케팅 활동들이 가능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마케팅 회사의 서비스와 같이 퀘스트를 돌리기 위해서 FIAT을 통한 신용카드 결제가 손쉽게 가능하고, 그외에도 주요 암호화폐 결제도 연동을 뒀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이나 개인의 입장에서 암호화폐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더라도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는데 전혀 이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퀘스트를 완료한 사용자들은 USD 패깅이된 포인트를 지급하며, 출금 요청시 이를 헌트로 출금하게 됩니다. 출금 비용 0.2불 이상만 되면 언제라도 출금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고 일반 유저들에게는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는 거래소만 소개해주면 되는 것인 관계로 이익입니다.
헌트 팀의 경우도 헌트 토큰 이코노미적으로 봤을 때 실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을 하면서 FIAT입금을 가능하게 하면서 출금의 경우는 헌트 토큰으로 진행해주는 것으로 이코노미를 한바퀴 돌리고, 반대로 퀘스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HUNT 토큰으로 이용을 할 경우 20% 수수료를 제외해주는 형식으로 헌트 토큰 사용을 장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현재 퀘스트를 돌리고 계시는 분들중에서는 20% 수수료 때문에라도 시장에서 헌트를 구매해서 사용을 하시는 분들이 목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한국 사용자들이 많지는 않지만 추후 리뷰헌트에서 모은 USD 포인트를 헌트로 인출뿐만 아니라 상품권과 제품 구매를 위한 샵도 운영예정인 관계로 일반인의 경우는 손쉽게 포인트 전환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추가되고 한국어 패치도 적용 예정인 관계로 폭넓게 쓰일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 같습니다.
4. 개인적인 생각
우선 헌트팀의 UI나 디자인, 개발의 속도는 블록체인계에서도 알아줍니다. 하지만 이번 리뷰헌트의 리뉴얼을 계기로 앞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가져야할 방향성을 어느정도 정리를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장점을 사용하되, 실 사용자에게는 특별히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최하단 레이어에 넣어주고, 원하지 않을 경우 아예 접촉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퀘스트 완료후 USD 포인트 받아서 이후 상품권 등으로 교환 가능 -> 이때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되지는 않음)
블록스택이라는 새로운 인증 시스템을 도입을 했으나, 사실상 누구나 쉽게 가입이 되는 관계로 보안이 강한 로그인 시스템정도로 여겨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로그인해서 만들고 곧바로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니)
헌트 팀의 리뷰헌트는 스팀헌트와는 달리 스팀이랑은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상황이나, 이것 역시 블록체인 댑과 프로젝트들이 가지게 될 특성중 하나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프로젝트 성향에 따라서 사용되어야 할 블록체인 기술과 레이어가 변한다는 것입니다.
스플린터랜드만 보더라도 기본 기술은 스팀에 기반을 두지만, 점점더 확대를 해서 사용자가 있는 곳으로 이동및 확대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자에게는 사실 어떤 블록체인이 되었던, 심지어 블록체인이 아닐지언정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하기 쉽고 제품 사용시 운영 주체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가입니다. 이를 바탕을 충분한 사용자를 모아서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자금을 모을 수 있으면 성장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번 리뷰헌트의 정식 런칭은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으로써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반이여서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https://www.binance.com/kr/register?ref=P5OS2E5A)
According to the Bible, Will animals and pets go to heaven? (Part 3 of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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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이제야 리뷰헌트에 대해 알겠네요. 헌트팀의 디자인이나 ui는 누가 전공자이신가요? 정말 수준이 매우 높으신것같습니다.
디자인 비전공인 대표가 직접한다는 사실이 대박이죠 ㅋㅋ 뭐 감각 (과 피나는 노력)이 뛰어난거죠 ^^
Korean only? That's racism
No, that is called capitalism. Reviewhunt is an Online Marketing platform where you have to pay money to get interaction. Same as any online ad agency or ad distribution company. This means that the advertiser does decide which kind of range is wanted. As example for Google or Facebook ads you are able to specifically target your audience. For Reviewhunt this kind of function is still not implemented so it needs to be done manually.
So, don't know how you came up with racism when targeting your audience on an online marketing platform but just to make it sure, I personally don't like your comment.
Congratulations @jaypla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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